토트넘 주장 손흥민 선수가 지난 26일(현지시각)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은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던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경기에 결장했다.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30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유를 상대로 2024-25 EPL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주장인 손흥민은 이번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시즌 처음으로 휴식을 취했다.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맨유를 3-0으로 꺾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브레넌 존슨이 맨유의 골문을 열었고, 후반
신한 마이카 대출 조건 2분에는 데얀 쿨루셉스키가 추가 골을 기록했다. 또 후반 32분 코너킥 공격에서는 도미닉 솔랑케가 파페 사르의 헤더 패스를 오른발로 넣어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토트넘은 3승 1무 2패(승점 10)로 EPL 8위에 올랐다.손흥민은 앞서 지난 26일(현지시각)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신한중고차대출 1차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 결국 그는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그는 같은 날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한 시즌 동안 치러야 하는 경기가 너무 많다. 우리는 로봇이 아니다”라며 무리한 강행군으로 인한 피로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관련해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27일
신한마이카 중고차대출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다 괜찮다. 손흥민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내일 훈련하고 싶어 한다. 그때 (손흥민이 다음 경기에 나설지) 결정하려고 한다”며 부상 가능성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