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이정식 사무총장은 일터혁신 컨설팅은 “신정부의 첫 번째 공약이자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책무이자 과제로 삼고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사업장에 새로운 일터혁신 제도를 도입하여 실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측과 사측의 협력과 합의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사 합의를 통한 실행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협정체결식에서는 ‘임금체계 개선’에 대한 컨설팅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사업장들에게 컨설팅 수행을 통해 실행력을 제고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노사발전재단과 160여개 사업장의 노사 대표, 그리고 컨설팅 수행기관(6개 기관)이 3자 협정을 체결하여 성과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