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 분야, 36개 노동시장 개혁 과제, 6∼7월 중점 추진 -
정부는 6.17(수)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안(1차)」을 발표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노동시장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생존전략”이며, “당장은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정부는 노동시장이 개혁되어야 미래세대의 청년들이 더 좋은 일자리를 갖게 되고, 중·장년의 고용이 안정되며, 기업간·세대간·고용형태간 양극화가 완화될 수 있다는 인식 하에 그간의 노사정 기본합의와 대타협 논의결과를 토대로 하여 「노동시장 개혁 제1차 추진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