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家양득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은 5월 말 현재 250여 곳으로 정시퇴근제, 가정의 날, 유연근무제, 학습휴가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하는 방식과 근로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작년부터 실시한 일家양득 캠페인을 올해는 보건복지부, 자치단체와 함께 시도-기업간 MOU를 체결하여 지역 캠페인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근로자들이 일과 삶에서 균형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장시간 근로개선, 육아휴직 지원제도 등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