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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9 10:03
'15.4월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00  
- 전년동기 대비 금년 상반기 미충원률은 11.5%에서 9.3%로, 인력부족률은 2.4%에서 2.3%로 감소 -

 고용노동부는 전국 사업체의 인력충원, 부족현황 및 채용계획 등을 조사한 ’15년 상반기(4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총괄) ‘15.1분기 구인인원은 800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2천명(2.8%) 증가하였고, 채용인원은 726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7천명(5.3%) 증가함

 (직종별) 교육·자연과학·사회과학연구 관련직(구인 134천명, 채용 133천명), 경영·회계·사무 관련직(구인 99천명, 채용 91천명)의 구인 및 채용인원이 많았으며,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미용·숙박·여행·오락·스포츠 관련직(구인 51.4%, 채용 57.5% 증가), 음식서비스 관련직(구인 22.0%, 채용 24.2% 증가)이 높게 나타남

  (산업별) 교육서비스업(구인 152천명, 채용 150천명), 제조업(구인 138천명, 채용 112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구인 108천명, 채용 102천명)의 구인 및 채용인원이 많았으며,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구인 51.6%, 채용 59.5% 증가),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구인 16.4%, 채용 19.9% 증가) 등이 높게 나타남
 
(규모별) 300인 미만(구인 658천명, 채용 588천명)이 300인 이상(구인 142천명, 채용 137천명)보다 구인 및 채용인원이 많았으며,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300인 이상(구인 4.8%, 채용 6.3% 증가)이 300인 미만(구인 2.3%, 채용 5.1% 증가)에 비해 높게 나타남

’15년 1분기 미충원인원*은 전년 동기대비 16.8%(15천명) 감소
          미충원율은 전년 동기대비 2.2%p 하락

 (총괄) ‘15.1분기 동안 사업체에서 구인하였음에도 채용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은 75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5천명(-16.8%) 감소하였고, 미충원율은 9.3%로 전년 동기대비 2.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직종별) 운전 및 운송 관련직(15천명), 경영·회계·사무 관련직(8천명),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 및 생산단순직(6천명) 등이 미충원인원이 많았고, 미충원율은 운전 및 운송 관련직(33.0%) 식품가공 관련직(26.4%), 화학 관련직(22.8%) 등에서 높았음
 
(산업별) 제조업(26천명), 운수업(14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6천명) 등이 미충원인원이 많았고, 미충원율은 운수업(38.1%), 제조업(18.9%), 숙박 및 음식점업(12.0%) 등에서 높았음

 (규모별) 300인 미만(70천명)이 300인 이상(5천명)에 비해 미충원인원이 많았고, 미충원율은 300인 미만(10.6%)이 300인 이상(3.4%)에 비해 높았음

 (미충원 사유) 구인을 하였음에도 충원하지 못한 사유에 대해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2.1%),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18.8%) 등이 높게 나타남

 직능수준이 높을수록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학력·자격 및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이라는 비율이 높았고,직능수준이 낮을수록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의 비율이 높았음

’15.4.1. 현재 부족인원은 전년 동기대비 3.3%(9천명) 감소
            인력부족률은 전년 동기대비 0.1%p 하락

 (총괄) ’15.4.1. 현재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 및 생산활동을 위하여 더 필요한 부족인원은 250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9천명(-3.3%) 줄었고, 인력부족률은 2.3%로 전년 동기대비 0.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직종별) 경영·회계·사무 관련직(31천명), 운전 및 운송 관련직(30천명), 환경·인쇄·가구·공예 및 생산단순직(22천명) 등이 부족인원이 많았으며, 인력부족률은 운전 및 운송 관련직(5.1%), 농림어업 관련직(4.6%), 식품가공 관련직(4.0%) 등에서 높았음

 (산업별) 제조업(85천명)이 가장 많고, 이어 운수업(28천명)과 도매 및 소매업(23천명) 등이 부족인원이 많았으며, 인력부족률은 숙박 및 음식점업(4.8%), 운수업(4.8%), 제조업(2.7%) 등에서 높았음

  (규모별) 300인 미만(232천명)이 300인 이상(18천명)에 비해 부족인원이 많았으며, 인력부족률도 300인 미만(2.6%)이 300인 이상(0.8%)에 비해 높았음

’15.2~3분기 채용계획인원은 전년 동기대비 0.9%(2천명) 증가

 (총괄) ‘15.2∼3분기의 6개월 동안 채용계획인원은 287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천명(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직종별) 경영·회계·사무 관련직(34천명), 운전 및 운송 관련직(30천명),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 및 생산단순직(23천명) 등이 채용계획인원이 많음

 (산업별) 제조업(89천명)이 가장 많고, 운수업(28천명)과 도매 및 소매업(25천명) 등이 비교적 채용계획인원이 많음
 
  (규모별) 300인 미만(259천명)이 300인 이상(28천명)에 비해 채용계획인원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