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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2 10:14
건설근로자공제회, 「청주센터」 개소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51  
충북지역 건설근로자에 대한 퇴직공제 관련 민원서비스 강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 이하 “공제회”)는 7. 1(수) 오후 3시, 지방사무소로서는 10번째인 「청주 센터」를 신설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정형우 노동시장정책관, 엄주천 청주고용지청장, 민주노총 이용대 건설산업연맹위원장, 청주시청 길선복 일자리창출과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황보익 충북지사장, 충북지방기업진흥원 유행열 사무국장, 이진규 공제회 이사장 등 20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청주센터에서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 안내, 퇴직공제금  상담 및 지급, 건설현장 경력증명서 발급, 기타 공제회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 상담 등 근로자를 위한 민원서비스를 주로  제공하게 되며, 아울러, 충북지역 건설사업주를 대상으로 건설현장의 퇴직공제 가입 및 변경 신고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와 건설사업주에 대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광역 단위 9개 지역에 지부와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청주센터를 새롭게 열게 되었다.

 지금까지 충북에 거주하는 건설근로자들은 본인에게 적립된 퇴직공제금을 상담하고 신청하기 위해 대전에 있는 충청  지부까지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청주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민원인들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제회 이진규 이사장은 “우리 건설근로자들께서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같은 온라인 민원처리에 익숙치 못하기 때문에 지부나 센터 확대가 긴요하다.”면서,“앞으로, 우리 공제회는 근로자들의 민원편의를 위해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사무소가 필히 운영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해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