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8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는 건설현장 퇴직공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7월 9일(목)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전주, 광주를 거쳐 대전, 청주, 원주, 서울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퇴직공제 교육은 현장 실무자들이 평소 자주 궁금해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제도인식을 높이고 업무처리요령 등을 습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공제회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고용․복지사업도 안내할 계획이다. 교육 참가 안내는 지역별로 사업장에 개별 안내하며,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문의 및 확인이 가능하다.
건설근로자공제회 관계자는“금번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퇴직공제업무에 대한 이해가 한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건설근로자들이 땀흘려 일한만큼 퇴직공제부금이 누락 없이 적립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