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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1 11:18
상생고용 위한 임금피크제 도입 고용부 산하 공공기관이 앞장선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28  
- 21일(화), 고용노동부 유관기관장 조찬 간담회 개최 -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21일(화), 오전 7시30분 유관기관장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여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확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고용부와 공공기관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25일 열린 유관기관장 회의에서 고용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정례적으로 만나, 고용노동현안 문제를 논의하고 지혜를 모으기로 합의한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서 이기권 장관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60세 정년 의무화를 앞두고 청년 신규채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공공부문부터 임금체계개편, 상생고용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임금피크제 도입은 장년층의 일자리 불안과 청년들의 신규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정년연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므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부터 일자리와 관련된 제도 및 인식, 관행을 획기적으로 바꿔 민간부문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공기관장들은 노조와의 협상 등으로 인해 임금피크제 도입이 다소 더디게 추진되고 있지만, 고용부와 호흡을 맞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15년 상반기 노동시장 분석결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분석내용에 대해 종합 토의하는 자리도 마련 되었다.
   
앞으로도 고용부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노동연구원, 직업능력개발원 등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뢰성과 정확성이 높은 노동시장 분석 자료를 마련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문  의:  창조행정담당관  윤옥균 (044-202-7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