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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31 11:15
정부와 대학, 기업이 손잡고 미래의 사회적기업 리더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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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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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수), 「고용부-한양대-SK,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협력 협약식」 개최
고용노동부-한양대학교-SK가 미래의 사회적경제 영역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손을 맞잡았다.
고용노동부는 8월 26일(수) 15시 한양대학교에서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협약식」 및 「청년 사회적기업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협약을 바탕으로 한양대학교는 오는 9월 ‘글로벌사회적경제학’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가 리더과정*’을 2년 연속 운영한 경험과 정규 학위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과정 개설을 이끌어낸 것이다.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그런 점에서 ’14년 부산대에 이어 한양대의 사회적경제 관련학과 개설 소식이 무척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양대, SK와 같은 국내 유수의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사회적기업 전문인력을 선도적으로 양성해 나가는 만큼 이번 협력 사례가 인적 자원 양성에 대한 사회적 투자의 좋은 롤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문 의: 사회적기업과 강나래 (044-202-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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