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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0 10:37
별★난 기업들을 위한 따뜻한 약속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00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은 GS홈쇼핑, ㈜행복나래, 아름다운가게와 1월 19일(화) GS강서N타워에서 홈쇼핑 방송을 통한 “사회적기업 상품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사회적기업의 상품 개발부터 TV홈쇼핑 방송을 통한 판매까지 사회적기업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상품이란 각종 사회 문제 해결, 지역통합, 일자리 창출 등 판매수익이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는 상품을 뜻한다.
 
진흥원은 GS홈쇼핑과 함께 2013년부터 사회적기업 상품 기부 방송을 진행했으며, 쿠키, 육포세트, 수세소시지 등 대부분의 방송 상품이 목표 매출을 넘어서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사회적기업들의 유통 채널 진출을 위한 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한편, GS홈쇼핑은 올 한 해 동안 9회에 걸쳐 사회적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TV홈쇼핑 기부방송을 진행한다.
 
㈜행복나래와 아름다운 가게는 TV홈쇼핑을 통해 발굴된 사회적기업 상품을 자체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해 다각적인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 GS홈쇼핑 기부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3시 20분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회적기업 양념 특별패키지인 ‘아름다운 선물세트 3종’을 판매된다.
 
이 선물세트는 사회적기업이 직접 생산한 건강한 원당 마스코바도, 볶은 소금과 한식간장으로 구성되며 판매 수익은 취약계층, 장애인, 고령자, 다문화가정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개발국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대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종각 진흥원 판로지원본부장은 “2013년도부터 GS홈쇼핑의 기부방송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기업 상품이 소개되어 소비자들에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상품의 시장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일반 국민들의 사회적기업 가치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