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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8 14:13
문송? 이제는 문행!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42  
산업보안요원, 테크니컬라이터 … 인문계열 장점 살릴 ‘융합직업’에 도전하세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문송’, ‘인구론’ 등의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취업난을 겪는 인문계열 대학생들의 직업선택을 돕기 위한 직업정보서『인문계열 진출직업』을 발간했다.

 책은 전통적인 ‘인문계열 강세직업’ 외에도,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언어/의사소통 능력, 기획력, 창의력 등) 위에 다른 능력(ICT, 의료, 공학 등)을 더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높여 취업에 도전할만한 ‘융합직업’ 15개를 소개한다. ** <붙임1> 15개 직업 목록 참조

 융합직업 15개는 대학 취업담당자과 기업의 인사담당자, HRD 담당자에게 추천을 받은 뒤, 현장 직업인들에게 인문계열 출신들이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인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책은 인문계열 출신 현직 종사자 선배가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융합직업을 상세히 소개한다.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이 해당 직업에 도움이 되는 이유’,  ‘본인이 이 직업을 갖기 위해 구체적으로 노력한 점’,  ‘이 직업을 가지려는 인문계열 후배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내용’ 등을 알려준다.

 『인문계열 진출직업』은 이달 말에 전국의 대학과 고등학교,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워크넷(www.work.go.kr/jobMain.do)에서도 볼 수 있다.

 김한준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이 책을 통해 인문계열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청소년이나 인문계열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졸업 후 진출 가능한 분야나 융합 능력이 필요한 직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일찍부터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의:  직업연구팀  최영순 (043-870-8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