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7.1.6.(금) 포스트타워(서울 중구)에서 「2017년 노사정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박병원 한국경총 회장, 국회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장, 박종근 前한국노총 위원장 등 전‧현직 노사정 대표와 유관 단체․기관장, 학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새해인사를 나누었다.
이 장관은 “붉은 닭의 해인 2017년 정유년에는 근로자와 기업인,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 모두가 동이 터 옴을 알리는 우렁찬 닭의 울음소리처럼 더 큰 희망과 새로운 시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하면서, “당면한 일자리 어려움 극복과 근로자간 격차 문제를 해소하는 등 근로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미래사회를 위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비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 고 인사말씀을 하였다.주요 참석자들도 희망찬 새해 덕담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노사정의 화합을 다지는 “축하떡커팅” 등의 행사와 함께 국내 최초 발달 장애인 단원들로 구성된 “드림위드 앙상블”의 초청공연까지 더해져 노사정이 함께 “일을 통한 따뜻한 희망사회”를 열어가고자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