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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7 09:48
산재보험 서비스 한곳에서 한번에 OK~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846  
   2.26 산재보험 원스톱서비스 확대(근로복지공단).pdf (284.2K) [4] DATE : 2014-03-17 09:48:58
- 근로복지공단, 요양에서 직업복귀까지 0ne-Stop 서비스 확대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산재병원에서 산재근로자에게 요양과 보상, 재활 등의 산재보험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는‘산재보험 One-Stop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안산, 대구산재병원까지 확대된다.

  이로써 공단 소속 10개 산재병원 중 8개 산재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에서‘산재보험 One-Stop 서비스’체계가 구축됐다.

‘산재보험 One-Stop 서비스’는 공단 지사 직원이 산재병원 내의 합동근무처에서 병원 직원과 협업하여,  산재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산재환자에게 요양부터 직업복귀에 이르는    다양한 산재보험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는 것으로,
 
  ’10년 4월 산재병원과의 통합 이후, 기관 통합의 시너지 효과 창출과 선진국의 재활 성공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산재환자의 사회 복귀율을 높이기 위해 ’11년 말부터 인천산재병원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도입됐다.

서비스 구축 이전에는 공단의 산재병원에서 치료받는 산재환자도 산재보험의 각종 보험급여, 재활서비스 등에 대하여 문의하거나 신청할 때에는 별도로 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해야 했으나,

 서비스 도입 이후에는 각종 보험급여 신청, 심리․재활상담, 직업훈련과 취업알선 등 다양한 산재보험 서비스를 산재병원 내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산재보험 One-Stop 서비스’는 단순히 산재보험의 각종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여 민원 편의성을 높인다는 차원을 넘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재활전문센터를 가진 산재병원의 인적․물적 자원과 산재보험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연계한 모범적인 협업 모델이며, 

 궁극적으로는 요양 초기단계부터 산재근로자에게 맞춤형 산재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재근로자의 성공적인 재활과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재갑 이사장은 “산재보험 One-Stop 서비스를 통해 산재근로자가 한곳에서 다양한 산재보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산재근로자의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산재환자를 위한 전문병원으로서 산재병원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