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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5 11:34
고용노동부 장관, 퇴직공제금 인상 뜻 밝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575  
- 새벽인력시장 방문 및 건설일용근로자 격려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9.2(화) 「남구로역 새벽인력시장」을 방문하여, 연내에 퇴직공제금 인상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는 건설일용근로자의 퇴직금 성격의 지원제도로 ’98년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다.

 이날 이기권장관은 새벽인력시장 인근식당에서 건설근로자들과 해장국을 먹으면서, 건설근로자에 대한 보호정책을 강화해 나갈 입장을 밝혔다.

  다수의 근로자가 향후 노후의 생계방안과 현재 취업시에 부담하는 직업소개수수료의 과중한 부담 등의 어려움을 애로로 밝힌데 대해,

  이기권장관은 “퇴직공제금 인상을 통한 노후 생계지원강화와 더불어 무료취업지원서비스와 기능향상 훈련도 확대해 나갈 계획에 있다”고 앞으로의 정책추진방향을 설명하였다.이외에도 이기권장관은 임금체불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변함없는 노력도 약속했다.

한편, 이기권장관은 자치단체와 건설근로자 공제회간의 협력으로 4월 25일 개소한 「남구로 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앞으로도 건설근로자를 위한 자치단체와 건설근로자 공제회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주문했다.

  이 날 동행한 건설근로자 공제회의 이진규 이사장은 “이번 퇴직공제부금 인상은 6년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건설근로자의 노후 생계보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