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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6 17:00
건설근로자를 위한 무료 취업지원사업 본격 실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00  
- 취업지원센터 이용시 건설현장 무료 취업지원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는 오는 3월부터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사업」서비스 운영기관을 확대하고 건설일용근로자에게 맞는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사업실시 2년차에 접어든「건설근로자 취업지원사업」은 건설일용근로자에게 수수료 부담 없이 무료로 건설현장의 일자리를 알선하고 취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고용노동부가 공제회에 위탁하여 2015년 5월부터 추진되었다.
 
그간 건설일용근로자는 해당 팀·반장의 인맥에 의존하거나 과다한 수수료를 부담하고 유료직업소개소를 통하여 건설현장의 일자리를 찾았으나 정부가 지원하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일자리를 찾는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사업」을 통하여 작년 한해 약 2만여 건의 건설 일자리를 제공하여 대표적인 고용취약계층인 건설일용근로자에 대한 공공 취업서비스의 틀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다.
   
올해는 보다 많은 건설일용근로자에게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17곳의 취업지원센터를 선정하여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센터는 수도권 등 전국 각 지역의 건설현장 밀집지역이나 새벽인력시장이 형성되는 인근에 설치되어 있어 건설현장 및 일용근로자들에게 구인·구직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제회 권영순 이사장은 “2015년도에는 사업초기로써 취업지원서비스의 기틀 마련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취업지원센터의 수와 기능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