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협성문화재단 건설일용근로자 대학생 자녀 20명에게 등록금 전액 지원 -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 이하 ‘공제회’)는 민간단체인 (재)협성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건설일용근로자 대학생 자녀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2016년도 대학생 신규 협성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에 본사를 둔 (주)협성종합건업이 설립한 (재)협성문화재단은 2011년도부터 올해까지 재단예산으로 건설일용근로자 대학생 자녀 225명에게 약 1,133백만원을 지원하였고,
2016년도에도 대학생 20명을 새로 선발하여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과 학기 당 학습보조비 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성장학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협성장학금 지급 신청서” 등을 구비하여 접수기간인 2015.12.21(월) 〜 2016. 1. 8(금)까지 공제회 본회나 지부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장학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건설근로자는 공제회 홈페이지(www.cwma.or.kr) 및 (재)협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hscf.co.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사업 안내문 확인 후 신청서 등 각종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공제회에 제출하면 된다.
공제회 이진규 이사장은 “건설일용근로자 대학생 자녀에 대한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재)협성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건설일용근로자 대학생 자녀들이 희망찬 미래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관심있는 기관 및 건설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